- 1. 스타틴(Statin): LDL을 가장 강하게 낮추는 1차 선택
- 2. 에제티미브·담즙결합수지: 흡수·배설 경로를 조절하는 약
- 3. 피브레이트·오메가-3: 중성지방(TG) 집중 타깃
- 4. PCSK9 억제제·인클리시란: 주사제로 LDL을 대폭 낮추기
- 5. 벰페도산·니아신·복합요법: 공백을 메우는 보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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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틴(Statin): LDL을 가장 강하게 낮추는 1차 선택

무엇을 쓰나?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의 핵심 효소(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해 LDL을 20~6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예방 근거가 가장 탄탄하여, 수치가 높거나 위험도가 높은 사람에게는 ‘1차 선택’으로 권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이득을 보나? 이미 심근경색·협심증·뇌졸중 병력이 있거나, LDL이 매우 높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고혈압·흡연 등 위험요인이 겹친 사람입니다. 목표치는 ‘절대 수치’(예: LDL <70mg/dL)와 ‘상대 감소율’(예: ≥50% 감소)을 함께 봅니다. 고강도(아토르바스타틴 40–80mg, 로수바스타틴 20–40mg)와 중등도 요법으로 나뉘며, 개인 위험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합니다.
복용 요령과 체크 포인트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고, 금주·체중관리·식단교정(포화지방↓, 섬유질↑)을 병행하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근육통·무력감이 생기면 시점·부위를 기록해 의사에게 알리고, CK·간효소(ALT/AST)를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자몽주스·일부 항진균제·항생제는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병용약을 공유하세요. 비타민 D 결핍·격한 근력운동은 근육 불편감을 키울 수 있으니 생활습관도 함께 조절합니다.
초보자 요약 ① 가장 근거가 강한 기본 약 ② 목표 LDL을 정해 ‘수치+비율’로 평가 ③ 부작용 의심 시 ‘자가 중단’보다 ‘상담 후 조정’이 안전—성분 교체·용량 감량·격일 복용·복합요법 등 대안이 다양합니다.
2) 에제티미브·담즙결합수지: 흡수·배설 경로를 조절하는 약

에제티미브(Ezetimibe)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LDL을 15~25%가량 낮춥니다. 스타틴 단독으로 목표에 못 미치거나, 스타틴 부작용으로 용량을 올리기 어려울 때 ‘소용량 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이 자주 쓰입니다. 근육 관련 부작용 위험이 비교적 낮고, 1일 1회 복용으로 간편합니다.
담즙결합수지(콜레스티라민·콜레세벨람) 장에서 담즙산을 붙잡아 배출시켜 간이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소모하도록 유도합니다. LDL 저하가 가능하지만 변비·가스·복부팽만 같은 소화기 부작용이 잦고, 지용성 비타민(A·D·E·K)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장기 복용 시 영양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른 약 흡수를 줄일 수 있어 복약 간격을 두는 요령이 중요합니다.
언제 고려하나? ① 스타틴 기반 치료의 보조(목표 미달) ② 스타틴 불내성 환자 ③ 임신 계획 등으로 특정 약을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의학적 판단하에 대안으로 사용. 에제티미브는 스타틴 대비 근육 이슈가 적고, 담즙수지는 임신 중에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이 논의됩니다(개별 상담 필수).
초보자 요약 ① 에제티미브는 ‘흡수 차단’, 담즙수지는 ‘배설 촉진’ ② 스타틴과 ‘더하면’ 효과가 커짐 ③ 담즙수지는 복약 간격·수분·식이섬유 관리가 성공 포인트입니다.
3) 피브레이트·오메가-3: 중성지방(TG) 집중 타깃

피브레이트(Fibrate) 페노피브레이트·젬피브로질 등은 PPAR-α를 활성화해 중성지방을 20~50% 낮추고 HDL을 소폭 올립니다. TG가 500~100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아 췌장염 위험이 있을 때 우선 고려되며, 음주·설탕·정제탄수 제한과 병행할수록 효과가 확실합니다. 스타틴과 병용 시 근육 부작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성분 선택(페노피브레이트 선호)·용량 조절·CK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오메가-3(EPA/DHA) 고함량 처방제(EPA 단일 혹은 EPA/DHA 복합)는 TG를 20~30% 낮출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기능식보다 용량·순도가 높고, 일부 제형은 심혈관 사건 감소 근거가 보고되어 고위험군에서 검토됩니다. 소화불편·어취 트림이 있을 수 있어 식후 복용·냉장 보관이 도움이 됩니다.
누가 쓰나? ① TG가 높아(특히 200~499mg/dL 이상) 비(非)HDL, 아포B가 동반 상승한 환자 ② 당뇨·비만·지방간이 있는 대사증후군 환자 ③ 스타틴만으로는 TG 관리가 부족한 경우. 다만 TG가 정상인데 LDL만 높다면 스타틴·PCSK9·에제티미브 축이 우선입니다.
초보자 요약 ① TG가 문제면 ‘피브레이트/오메가-3’ ② 술·설탕·늦은 식사를 줄이는 생활 교정이 약효의 절반 ③ 병용 시 근육·간·신장 수치 체크로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4) PCSK9 억제제·인클리시란: 주사제로 LDL을 대폭 낮추기

PCSK9 억제제(에볼로쿠맙·알리로쿠맙) 2~4주 간격 피하주사로 LDL을 50~60%까지 추가로 낮출 수 있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아주 높은 위험군·스타틴+에제티미브로도 목표 미달인 경우 강력한 선택지입니다. 흔한 이상반응은 주사부위 반응·상기도 증상이며, 대체로 내약성이 양호합니다. 비용·접근성이 현실적 변수입니다.
인클리시란(Inclisiran) 간에서 PCSK9 합성을 억제하는 siRNA 제제로, 0·3개월 투여 후 6개월마다 유지 주사합니다. 순응도가 높고 LDL 저하 효과가 크며, 주사부위 반응·피로·관절통 등이 보고됩니다. 장기 투여 간격 덕분에 ‘방문 스케줄 관리’가 중요합니다.
누가 고려하나? ① LDL이 매우 높거나(예: ≥190mg/dL)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② 이미 ASCVD가 있고 재발 위험이 큰 환자 ③ 경구제 부작용으로 충분한 용량을 쓰기 어려운 경우. 치료 목표에 따라 ‘스타틴 기반 → 에제티미브 추가 → 주사제 추가’의 사다리 접근이 일반적입니다.
초보자 요약 ① 가장 강력한 LDL 저하 축 ② 일정 관리(2~4주/6개월)와 주사부위 케어 ③ 비용·위험도·목표수치(예: <55 또는 <70mg/dL 등)를 종합해 결정합니다.
5) 벰페도산·니아신·복합요법: 공백을 메우는 보조 전략

벰페도산(Bempedoic acid) 간에서만 활성화되는 경구제(ATP-Citrate Lyase 억제)로 근육세포 내 활성은 낮아, 스타틴 근육 부작용이 걱정되는 일부 환자에서 대안이 됩니다. LDL을 15~25%가량 낮출 수 있고, 요산 상승·힘줄 통증 보고가 있어 통풍·건병력은 미리 알리는 게 안전합니다.
니아신(니코틴산) TG↓, HDL↑ 효과가 있으나 안면홍조·가려움·간효소 상승·혈당 상승·요산 증가 등 부작용 부담과 심혈관 이득의 불확실성 때문에 현재는 1차 치료에서 잘 쓰지 않습니다. 기존 치료로도 목표 미달이고, 특수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검토됩니다.
복합요법의 자리 현실에서는 ‘스타틴 단독 → 스타틴+에제티미브 → 스타틴+에제티미브+주사제(또는 벰페도산)’처럼 계단식 조합이 많습니다. TG가 높으면 피브레이트·오메가-3를 병행하고, 목표는 LDL뿐 아니라 ‘비HDL·아포B’까지 넓혀 잡으면 잔여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일 성분 고용량보다 ‘적정 용량의 조합’이 내약성·지속 가능성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자 요약 ① 벰페도산: 근육 이슈 대안 ② 니아신: 현재는 제한적 ③ ‘수치+생활+순응도’를 함께 보며, 개개인의 위험도·가치·비용을 반영해 조합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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