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소비 습관의 결정적 차이
돈이 새는 습관의 대표적인 예는 충동구매입니다. 세일, 할인, 광고에 쉽게 흔들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매합니다. 반면 돈이 모이는 사람은 24시간 규칙을 적용합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하루를 기다려보고, 여전히 필요하면 그때 구매합니다.
허세 소비도 큰 문제입니다. 자신의 경제력에 맞지 않는 명품, 고급 차, 비싼 레스토랑을 이용하며 남에게 보이기 위해 돈을 씁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부자처럼 보이기"보다 "실제로 부자 되기"에 집중합니다. 워런 버핏은 수십조 원의 자산가지만 50년 전에 산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각종 앱 구독 등 월 1만원씩 하는 서비스들이 쌓이면 월 10만원, 연 120만원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구독 서비스를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과감히 해지합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가치 중심 소비를 합니다. "얼마나 저렴한가"가 아니라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기준으로 구매합니다.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에는 투자하지만, 아무리 저렴해도 불필요한 것은 사지 않습니다.
2. 저축과 투자에 대한 접근 방식
돈이 새는 습관은 "남는 돈을 저축한다"는 것입니다. 월급 받고 쓰다 보면 남는 돈이 없습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먼저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한다"는 원칙을 지킵니다. 월급이 들어오는 즉시 저축 계좌로 이체하고, 나머지 돈으로 한 달을 버팁니다.
저축만 하고 투자하지 않는 것도 돈이 새는 습관입니다. 연 2%의 예금 금리로는 물가 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합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저축과 투자를 병행합니다. 비상금 6개월치는 예금에 두고, 나머지는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해 자산을 불립니다.
투자를 공부 없이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주변 사람 말만 듣고, 유튜브 추천만 보고 투자했다가 손실을 봅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투자 전에 반드시 공부합니다. 책을 읽고,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시장을 이해한 후에 투자합니다.
단기 수익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돈이 새는 사람은 단타 매매로 수수료만 내고, 돈이 모이는 사람은 장기 투자로 복리 효과를 누립니다. 워런 버핏의 "주식을 10년 보유할 생각이 없다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는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작은 지출 관리의 중요성
데이비드 바흐의 '라떼 팩터'는 작은 지출의 누적 효과를 보여줍니다. 하루 5,000원 커피를 마시면 월 15만원, 연 180만원, 10년이면 1,800만원입니다. 이를 연 7% 수익률로 투자했다면 2,500만원이 넘습니다. 작은 지출이 모여 큰 자산 차이를 만듭니다.
배달 음식 습관도 점검해야 합니다. 주 3회 배달 음식을 시키면 월 50만원, 연 600만원이 나갑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주말에 식재료를 미리 사서 밀프렙(meal prep)을 하거나, 집에서 간단히 요리해 먹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낍니다.
편의점 습관성 소비를 줄입니다.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간식, 음료를 사는 습관이 하루 5,000원이면 월 10만원입니다. 집에 미리 간식을 준비해두거나, 물병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큰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가계부를 씁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기록하면서 자신의 소비 패턴을 파악합니다.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알아야 줄일 수 있습니다.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습니다.
4. 신용카드 사용의 명암
돈이 새는 습관은 할부와 리볼빙입니다. 당장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을 할부로 구매하고, 카드값을 다 못 갚아 리볼빙을 돌립니다. 연 15-20%의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빚의 늪에 빠지게 합니다. 할부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어느 카드에 얼마를 썼는지 파악이 안 되어 과소비하게 됩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주력 카드 1-2장만 사용하고, 매달 전액 결제합니다. 카드는 결제 수단일 뿐 빚을 지는 도구가 아닙니다.
포인트와 할인에 현혹되지 않습니다. 10% 할인 받으려고 필요 없는 물건을 사면 90%를 손해 보는 것입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필요한 물건을 살 때만 카드 혜택을 챙깁니다. 포인트는 보너스지 목적이 아닙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합니다. 소액 지출은 체크카드로, 큰 금액이나 혜택이 큰 항목만 신용카드로 결제합니다. 통장 잔액이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것을 보면 소비를 절제하게 됩니다.
5. 자동화 시스템 구축하기
돈이 모이는 최고의 습관은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월급날 자동이체로 저축 계좌, 투자 계좌에 돈이 먼저 빠지도록 설정합니다. 의지력에 의존하면 실패하기 쉽지만, 시스템을 만들면 저절로 돈이 모입니다.
적금, 청약통장, 연금저축 등을 자동이체로 설정합니다. "이번 달은 돈이 없어서"라는 핑계를 대지 못하게 강제로 저축합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도 1-2개월 지나면 적응되고, 1년 후에는 쌓인 금액을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고정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신비, 보험료, 구독료 등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6개월마다 점검합니다. 요금제 변경, 보험 재설계, 불필요한 구독 해지 등으로 월 10-20만원을 줄일 수 있고, 이는 자동으로 모이는 돈이 됩니다.
보너스나 상여금 같은 비정기 수입은 80% 이상 저축·투자합니다. 이미 없는 돈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없어도 문제없습니다. 이런 목돈을 모두 써버리지 않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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