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 문맹이란 무엇인가
금융 문맹은 기본적인 금융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자, 복리, 인플레이션, 환율 같은 용어를 모르거나, 알아도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합니다. 한국 성인의 66%가 금융 문맹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금융 문맹은 가난의 원인입니다. 대출 이자를 제대로 계산 못해 고금리 대출을 받고, 복리 효과를 몰라 저축을 늦게 시작합니다. 보험을 과다 가입하거나, 필요 없는 금융상품에 가입해 돈을 낭비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수학은 배우지만 금융은 안 배웁니다. 미분, 적분은 알아도 복리 계산은 모릅니다. 사회에 나와서야 금융의 중요성을 깨닫지만, 이미 실수를 많이 한 후입니다.
금융 지식은 평생 수입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같은 연봉 5,000만원이어도, 금융 지식이 있는 사람은 30년 후 10억 자산을 만들고, 없는 사람은 빚만 남습니다. 금융 지식은 평생 수억 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2. 복리와 단리의 차이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습니다. 1,000만원을 연 10% 단리로 10년 예금하면, 매년 100만원씩 이자를 받아 총 2,000만원이 됩니다. 이자에는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선형적으로 증가합니다.
복리는 이자에도 이자가 붙습니다. 1,000만원을 연 10% 복리로 10년 예금하면, 1년차 이자 100만원이 원금에 더해져 1,100만원이 되고, 2년차에는 1,100만원에 이자가 붙습니다. 10년 후 약 2,594만원이 됩니다.
장기로 갈수록 차이가 폭발합니다. 30년 후 단리는 4,000만원인데 복리는 1억 7,449만원입니다. 4배 이상 차이입니다. 아인슈타인이 "복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투자는 무조건 복리로 해야 합니다. 배당금을 쓰지 말고 재투자하고, 이자를 받으면 같은 상품에 다시 넣으세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빨리 시작하고, 오래 보유하고, 중간에 빼먹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인플레이션과 실질 수익률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입니다.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1년 후 1,050원이 되면 인플레이션율 5%입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현금을 그냥 들고 있으면 매년 가치가 줄어듭니다.
명목 수익률과 실질 수익률은 다릅니다. 예금 이자 3%를 받았는데 인플레이션이 5%면, 실질 수익률은 -2%입니다. 돈은 늘었지만 구매력은 줄어든 것입니다. 숫자만 보지 말고 실질 가치를 봐야 합니다.
한국 인플레이션율은 평균 2-3%입니다. 최근 몇 년은 5-6%까지 올랐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연 3-5% 이상 수익을 내야 돈의 가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예금 이자 2%로는 부족합니다.
투자를 안 하면 손해입니다. "투자는 위험해서 안 해"라고 말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이기지 못하면 현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집니다. 30년 후 1억은 지금의 5천만원 가치밖에 안 됩니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4. 자산과 부채의 진짜 의미
자산은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배당주, 임대 부동산, 저작권처럼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드는 것이 진짜 자산입니다. 숫자가 크다고 자산이 아닙니다.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자산입니다.
부채는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입니다. 대출, 카드 빚뿐 아니라 자동차, 명품도 부채입니다. 유지비, 보험료, 감가상각으로 돈을 계속 빼앗아갑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자산이 아니라 부담입니다.
내 집도 부채일 수 있습니다. 실거주 주택은 월세를 못 받고, 재산세, 관리비만 나갑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내 집은 부채"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집값 상승으로 자산 효과가 있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삽니다. 월급을 받으면 부자는 배당주를 사고, 가난한 사람은 새 아이폰을 삽니다. 30년 후 부자는 배당금으로 생활하고, 가난한 사람은 낡은 물건만 남습니다.
5. 금융 상품 이해하기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아세요.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넣고, 적금은 매달 조금씩 넣습니다. 같은 연 3% 상품이어도, 예금은 1억을 1년간 넣어 300만원 이자를 받지만, 적금은 매달 833만원씩 넣어야 300만원 이자를 받습니다.
보험은 보장이지 투자가 아닙니다. 종신보험, 연금보험을 투자 상품으로 오해하지 마세요. 수익률이 연 2-3%로 낮고, 중도 해지하면 손실이 큽니다. 보험은 최소한으로 가입하고, 투자는 따로 하세요.
펀드 수수료를 확인하세요. 판매 수수료 1%, 운용 보수 1.5%, 총 2.5%면 10년에 25% 수수료를 내는 것입니다. 연 7% 수익을 내도 수수료 빼면 4.5%만 남습니다. ETF는 수수료 0.1% 이하로 훨씬 저렴합니다.
금융 상품을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은행 직원이 추천한다고 무조건 가입하지 마세요. 3-5개 은행 상품을 비교하고, 인터넷으로 더 좋은 조건을 찾으세요. 1시간 비교로 10년간 수백만원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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