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원씽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안녕하세요. 착한 선배 입니다. 오늘은 케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이 지은 '원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에 집중 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자기 계발서 입니다.
책 소개
'원씽'은 2013년 출간 이후 아마존 베스트 셀러 1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책 입니다. 저자 게리 켈러는 미국 최대 부동산 회사의 공동 창업자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의 비결을 공유 합니다.
핵심 메서지 : 단 하나에 집중하라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단순합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저자는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합니다.
6가지 거짓말과 진실
책은 성공에 관한 6가지 잘못된 통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진실을 제시 합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거짓) → 우선순위를 정하라(진실)
멀티태스킹은 능력이다(거짓) → 한 번에 한 가지에 집중하라(진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나온다(거짓) →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진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거짓) → 의지력은 유한하다(진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거짓) → 때로는 불균형이 필요하다(진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거짓) → 큰 목표를 세워라(진실)
도미노 효과
저자는 성공이 도모노 효과처럼 작동한다고 설명한다.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의 힘
책은 멀티태스킹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한 가지 일에 깊이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 합니다. 저자는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실천을 위한 조언
- 초점 질문하기 :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것이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시간 블록 만들기 :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확보하세요.
- 습관 만들기: 66일 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습관이 형성 됩니다.
느낀점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성 깊었던 점은 '단순함의 법칙' 입니다. 우리는 종종 여러 가지를 동시에 잘하려다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곤 합니다. 저자의 주장대로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했습니다.
특히 멀티태스킹의 비효율성에 대한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저 역시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하려다 오히의 시간을 낭비한 경험이 많습니다. 이제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황에서 이 원칙을 적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때로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원씽'의 철학은 우리의 삶을 더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만들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원씽'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단순함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 입니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 하면서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세지는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적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 또는 현재의 방식에서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 합니다. 당신의 '원씽'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찾아 집중한다면, 놀라운 변화가 시작 될 것 입니다.